투다리 창업비용 및 수익률, 이 정도 나옵니다

투다리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가요? 투다리는 무려 30년 넘게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요. 지금부터 투다리 창업비용 및 수익률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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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다리 창업 장점

- 메뉴당 가격이 저렴하여 소비자 유입력이 높다.
- 다양한 메뉴 주문으로 객단가가 높고 수익성이 좋다.
- 가격 부담이 덜해 선호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다.
-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.
- 인지도가 높아 홍보에 부담이 없다.
- 조리가 간단해 창업 걱정이 없다.

투다리는 치킨, 피자, 족발, 보쌈 등 배달을 대표하는 업종들에 비해 손이 덜 가는 브랜드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요리를 해보지 않은 창업주들도 만족도가 꽤 높으며, 본사 시스템도 잘 되어있어 오랜 기간 가맹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 

투다리 창업비용(12평 기준)

가맹비 : 300만원
교육비 : 100~200만원
보증금 : 100만원(종료 시 반환/VAT포함)
인테리어 : 3,500만원(12평 초과 시, ㎡당 50만원)
오픈지원품 : 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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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비용 합계 : 4,500만원(VAT포함)

투다리의 창업비용은 4,500만원입니다. 해당 금액에 포함되지 않은 철거, 가스, 간판, 전기증설, 외부덕트, 화장실, 냉난방기 등을 고려하였을 때, 최소 20% 이상의 금액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. 여기에 보증금과 권리금이 추가되면 총 창업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. 

 

투다리는 배달이 아닌 호프집의 특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B급 이상의 메인 상권에 들어가야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. 서울/수도권을 기준으로 했을 때, 임대 보증금은 2~4천만원, 권리금은 7천~1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이렇습니다.

※ 투다리 예상 총 창업비용
4,500만원(기본 창업비용) + 900만원(추가 공사) + 3,000만원(임대 보증금) + 8,500만원(권리금) = 16,900만원(총 창업비용) *임대보증금과 권리금은 평균치로 계산하였습니다.

 

 

투다리의 예상 창업비용은 1억 후반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 이는 지역별, 위치별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상권에 따라서 1억 초반대 또는 2억 중반대까지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. 투다리의 브랜드 창업비용은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. 이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권리금이 낮은 건물을 찾는다면 상대적으로 창업 부담이 덜하다 할 수 있습니다.

 

투다리 수익률

매장마다 상이하지만 투다리의 수익률은 대략 28~35%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 월 매출 2,100만원/수익률 35%가 나오는 매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, 원재료 18%, 주류 20%, 인건비 8%(점주 직접 운용), 임대료 7%, 수도광열비 5%, 수수료 및 기타 7%의 비율인 것으로 체크되었습니다. 해당 비율에서 인건비 또는 임대료의 차이에 따라 수익률은 낮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투다리 양수양도

 

 

투다리는 기본적으로 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브랜드입니다. 이에 따라 양수양도 물건이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. 보통 양수양도로 나오는 매장들은 1억 초반 정도의 승계비용이 나오는 것으로 체크되었습니다. 

 

맺음말

지금까지 투다리 창업비용 및 수익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. 투다리는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 좋은 브랜드임이 특별합니다. 단, 배달이 아닌 홀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보다 상권을 정함에 있어 훨씬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. 성공적인 창업되시길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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